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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BH - 2.1. IMBHs Formation in GC

IMBH - 2.1. IMBHs Formation in GC

2.1. IMBHs Formation in GC

  • 구상성단(globular cluster) 내 IMBH 형성 시나리오는 느린 경로(slow version)빠른 경로(fast version) 로 구분한다.
  • 일반적으로 느린 경로는 빅뱅 후 약 1억~10억 년, 빠른 경로는 빅뱅 후 수백만 년 이내의 형성 시점을 가정한다.

2.1.1. Slow Version

  • 느린 시나리오의 현대적 형태(Miller & Hamilton 2002)는 질량이 $≳50\,M_{\odot}$인 블랙홀 씨앗이 형성된 뒤, 질량 분리된 블랙홀들(mass-segregated black holes)과의 병합을 반복하며 성장하여 일부 거대 구상성단에서 약 $10^3\,M_{\odot}$의 IMBH를 형성할 수 있다고 본다.
  • 이 시나리오에서 점유율(occupation fraction) 은 우리 은하 구상성단에서 관측된 중심 밀도를 기준으로 추정한다.
  • 핵심 불확실성은 “$50\,M_{\odot}$급 씨앗이 단일별 진화(single-star evolution)로 실제 형성 가능한가“에 있다.
  • Woosley (2017)는 이러한 잔해 블랙홀이 매우 드물거나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을 제시했다.
  • 느린 경로의 예측은 밀접 상호작용의 동역학을 상대론적으로 얼마나 정밀하게 다루는지에 따라 달라진다.
    • 특히 초기 스핀(initial spin) 은 병합 후 중력파 반동 속도에 큰 영향을 주며, 큰 반동은 블랙홀을 성단 밖으로 이탈시킬 수 있다(Campanelli et al. 2007).
    • 비록 초기 스핀이 작더라도 병합 산물(postmerger products) 의 스핀이 증가하면 연속 병합 유지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.
  • 따라서 느린 경로의 점유율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, 최근 시뮬레이션은 전형적인 구상성단에서 그 비율이 매우 낮거나 무시 가능한 수준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.

2.1.2. Fast Version

  • 빠른 시나리오(fast scenario)는 Portegies Zwart & McMillan (2002)에 의해 재정립되었으며, 조밀한 성단에서 거대질량별의 충돌 폭주(collisional runaway) 가 발생하면 결과적으로 IMBH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.
  • 이 과정에서 형성되는 초거대질량별(supermassive stars) 은 비정상적인 원소 조성의 방출 물질을 만들 수 있으며, 구상성단의 다중 항성 집단(multiple stellar populations) 을 설명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(Gieles et al. 2018b).
  • 충돌로 형성된 초거대질량별은 충돌률과 유사한 시간 척도로 진화한다(Freitag et al. 2006).
    • 다만 금속함량(metallicity), 중심부 가스 존재 여부, 질량 손실 물리 등이 함께 작용해 예측 불확실성이 크다.
  • 즉, 초거대질량별이 실제로 형성되는지, 형성된다면 어느 질량까지 성장하는지, 최종적으로 IMBH로 붕괴하는지 또는 짝불안정 초신성(pair-instability supernova)으로 소멸하는지에 대한 결론은 아직 제한적이다(Spera & Mapelli 2017).
  • Portegies Zwart & McMillan (2002)은 빠른 폭주가 초기 이완 시간(relaxation time) 이 짧은 성단에서 주로 가능하다고 보았으며, 이 조건은 일반적인 구상성단 대부분에는 엄격할 수 있다.
  • 다만 태초부터 질량 분리(mass segregation)가 강했던 성단에서는 예외적으로 빠른 경로가 가능할 수 있다.

2.1.2.1. Fast Version and Direct Collapse

  • 빠른 시나리오와 직접 붕괴(direct-collapse) 시나리오 모두 금속함량(metallicity) 에 민감하다.
    • 예를 들어 금속함량이 높으면 항성풍(stellar winds) 에 의한 질량 손실이 커져 블랙홀 붕괴 조건이 약해질 수 있다(Mapelli 2016)
  • 반대로 저금속 환경에서는 질량 보존이 상대적으로 유리해 더 무거운 잔해 형성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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